군자 ‘휴의 요가’ (여성전용)
영업시간 : 월,화,수 - 오전 10시 ~ 오후 9시
화,목 - 오후 6시 40분~ 오후 10시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37길 7, 2층 (주차불가)
전화번호 : 02-49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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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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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의요가
요가의 시작을 함께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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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9개월 정도 다니고 있는 요가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휴의요가’ 인데요.
요가의 ‘ㅇ’자도 몰랐던 제가 체력과 근력을 여기서 키우고 요가라는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해준 곳이기 때문입니다!
요가는 유연성만 기르는 곳 아냐?
아냐!! 근력과 유산소 두 마리 토끼를 한시간 안에 다 잡을 수 있다구~!!
시간이 없고 혼자 운동하기 힘든 사람에게 딱 맞는 운동 ‘요가’
새해에 한 번 시작해보시라~
휴의 요가는 군자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GS25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위드치킨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휴의 요가 건물로 들어오시면 바로 기분좋은 향기를 맡으실 수 있는데
선생님께서 센스있게 요가원 앞에 인센스 스틱을 놓아두셨습니다~
항상 올 때 허겁지겁 오는데 건물에 들어오면 향이 퍼져있어서 향을 맡으면서 올라가는데
뭔가 릴렉스 되는 느낌이 있어서 숨을 고르며 항상 기분좋게 요가원에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휴의 요가 내부모습입니다.
선생님이 심혈을 기울여서 꾸며놓으셔서 처음 갔을 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꽤 오래된 요가원으로 알고 있는데 잘 가꾸시고 청소도 신경써서 하시고 계셔서 아직도 새 요가원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생들을 위해 선생님께서 매일 차를 우리시는데 또 차를 다르게 준비해주셔서 다른 차 맛을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항상 커피만 먹게되는 요즘 시대에 여러가지 차 맛을 즐겨볼 수 있고 차의 매력도 알게되는 것 같아서 이점도 되게 좋습니다.
그리고 탈의실에 물품보관함도 있어서 귀중품이나 핸드폰은 물품보관함에 넣을 수도 있어서 좋구요~
탈의실 안에 내부화장실도 있어서 편합니다!
요가 수업하는 공간은 매일 선생님이 상시 쓸고 닦고 소독하시고 하셔서 되게 위생적으로 운영하고 계세요!(매번 본사람 여깄습니다)
1대 다 수업인데도 불구하고 각 원생의 몸의 맞게 레벨에 맞게 수업을 이끌어가시고 계시구요
따라오지 못하더라도 선생님께서 코치를 잘 해주시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는게 요가니까요~
저도 처음 갔을 때는 이게 뭐지 저게 뭐지하다가 선생님 덕분에 요아기에서 지금 요린이까지는 온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각 원생분들과도 다 소통을 하셔서 어디가 부족한지 몸이 어디가 안 좋은지
이런 것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유연하지 않으셔도 요가는 유연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느냐와 근력을 성장해나가고 있는지가 중요한 거니까요!
휴의요가의 시간표와 수강료인데요!
오전 일가시기 전에 운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새벽 시간 수련은 따로 없습니다..ㅠㅠ
대신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학교보내고 하고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하시는 분들은 오전 10시 30분 수업이 있어서
이 수업을 들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운동하시는 분들은 야근하고도 들을 수 있는 수업도 있고 퇴근하고 바로 가서 들을 수 있는 수업도 있어서
고를 수 있는 수업이 많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련비는 또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체험수업은 따로)
하나는 신규회원분 수련비인데요. 신규회원 분들은 한달치만 우선 결제 가능하십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다녀보고 괜찮다싶으시면 나중에 재수강으로 여러개월 짜리를 결제하시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두번째는 재수강수강료인데요. 재수강이라고 수련비가 달라지지는 않지만 여러개월을 한번에 결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휴의요가 수강생 많아지면 자리 많이 없어질까봐 글쓰면서도 걱정되는데…
제가 너무 애정하는 곳이라 공유해봅니다!
선생님이 원생 분들에게 너무 마음을 써주시는게 보이기도 하고 요가에 정말 열정적이시고 애정을 가지고 이 요가원을 키우시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 곳이어서 오랜시간 혜온 선생님께서 운영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공유드립니다!
처음 등록했을 때 저는 체험료를 내고 하루 수업을 듣고 그 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서 당일 등록하고싶다하고 바로 등록했었는데
세상 제일 잘한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지만 개운해지는 기분이고 요가가 생각과는 달리 유산소적인 측면도 있고 근력이 되게 많이 쓴다는 걸 알게되어서
바로 등록하고 지금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다니게 되었네요~
현재는 몸도 많이 좋아지고 일주일에 두 번밖에 안다니는데도 근력은 계속 늘어나고 살이 계속 빠져서
건강한 돼지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우선 체험 수업 한번 이용해보세요~
요가를 하면서 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명상을 하면서 내가 어떤걸 비워내고 어떤걸 채워나갈건지에 중점을 두고 생각하게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 몸도 마음도 같이 성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요가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해보자구요~
마지막은 제가 선생님에 도움을 받아 매일 집에서 한달동안 연습한 머리서기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 많이… 아주 많이 애정을 담았지만 이쁘게 봐주시구요!
요가원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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