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치여 살던 내게 우연치 않게 들어온 서적 '디깅'
여러 가지 서칭을 하다가 정말 신기하게 '디깅'이라는 책 서평을 신청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지만 무거운 지식과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게해준 책 디깅의 서평 시작하도록 하겠다!
디깅 - 단하나를 끝까지 파고드는 '디거'들의 성장 전략
아울디자인 대표님이신 박치은 대표가 현재까지 어떻게 성장했는지와 그 성장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책이었다.
말그대로 '디거' 그자체였던 박치은 대표님의 성장은 중견기업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하였고
거기에서 현장에 많이 나가다보니 중견기업연봉보다 많이 받으시는 현장 기술직분들을 마주하게되면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현장기술을 파고 들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배운 것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실패를 하면서 개선하면서 배운 것들과 여러 방면으로의 노하우 등이 있어 실패의 대한 관점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서적이다.
어떻게 하면 '디거' 가 될 수 있을까?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모두가 '디거' 이다.
한 분야에서 특출나거나 내가 잘하는 점을 알고 이용하는 것 그리고 그 분야 하나를 알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이 만들 수 있는 어떠한 것을 창조해내는 사람들 모두가 '디거' 이다.
그럼 '디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은이인 대표님은 무엇인가를 할 때 최소 3년을 디깅을 해야한다고 한다.
'디깅'은 파는 것이라는 뜻인데 무슨일이든 3년 이상은 꾸준히 해야 내것이 된다는 것이다.
'한 우물만 파겠다.' ' 내것으로 만들겠다' 라는 강한 집요함과 집념만 있으면 누구라도 성공 할 수 있을 것 이다.
대표님처럼 될 때까지 해라. 그리고 '디깅'을 읽고 어떻게 될 때까지 했는지를 배우면서 성실하고 꾸준하게 게으름이 없이 도전하고 실행하는 사람은 꼭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디거로 '성공' 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과 배울 점을 몇가지를 정리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실행하고 개선해라' :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하고 개선해라. 모든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동일하다 생각을 하고 배우러 다니고 독서를 하면서 또 다시 생각을 하고 나의 꿈을 키운다. 결국 계획만 세우고 나의 생각을 또 스스로 평가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게된다.
하지만 이 조건으로는 책에서 말하는 '열심히 공부하는 디거'가 될 수 는 있겠지만 성공한 디거는 될 수 없다. 나의 생각을 먼저 실현시키고 그다음 고쳐라. 실현한 부분에서 부족한 점은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면서 고칠 수 있다. 계속 수정하면서 내가 실행한 것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분석하면 그냥 공부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 연결 감각' : 연결감각은 곧 직관을 뜻한다. 직관력은 감각, 논리, 맥락, 경험,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연결감각은 결국 내가 아는 것에서 나오고 나의 분야에서 더 잘 발휘될 것이다.
솔직히 아직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된 건 아니지만 얕게 이해한 바로는 연결감각을 내가 느끼고 바로 무언가와 연결해서 수익화 모델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야하고 나중에 사업이나 어떤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했을 때 바로 깨우치고 손익계산 등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과 추천유무
자기계발서, 사업마인드, 사업을 어떻게 처음부터 키워나가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결국 한 사람이 어떻게 목적이 설정이 되었고 그 목적을 위해 어떻게 생각하였고 행동하였으며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했는지가 너무 잘나와있어서 나의 앞으로의 성장의 길잡이가 될 것 같다.
현재 삶을 살아가고 회사에서 그냥 나오는 급여를 받고 살아가면서 다른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고 그냥 성공만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나와 같은 사람에게 정말로 추천해주고 싶고
주변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는데 나에게 물어본다면 정말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서평단으로 이런 좋은 책을 무료로 받아서 볼 수 있는 건 나에게 큰 행운이다.
https://blog.naver.com/book-da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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