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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후기

[경제도서]밥 프록터 부의 확신 5 (챕터 4) 나의 삶이 개선되길 원한다면 불편함을 즐겨라

by 두두일상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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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문구는 항상 마음 속에 새기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부분이다.

스스로의 결과를 상상하고 결과로부터 생각을 해서 자신이 나아갈 수 있게 이미지화를 하라는 문장 같은데

아직은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자신의 스스로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처음이 어렵지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적응하여 쉽게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CHAPTER 4

항상 반복되는 내용인 패러다임이다. 

 

패러다임은 예상치 못하게 방향을 잃어 나의 항로를 벗어났을 때 패러다임의 메커니즘의 나를 바로 잡고 원래 항로로 되돌려놓는다. 

 

패러다임이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는지에 따라 나의 항로가 바뀌고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패러다임이 자신이 알고 익숙한길로 나를 인도한다는 것 같다. 

패러다임의 예를 들자면, 다이어트로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어트시작 -> 식이조절 성공 -> 다이어트 성공 -> 다시 루즈해짐 (기존 패러다임으로 돌아옴)-> 식이조절 안함 -> 운동안함 -> 몸무게 원상복귀 

이 것이 기존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개입하여 기존의 항로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시키고 계속하여 나아가려면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이처럼, 패러다임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통제하지만 사람들은 잠재의식 속 패러다임이 자신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왜냐면 자신을 방해하는 적을 알기 때문이다. 그 적이 바로 패러다임이다. 

 

몸은 섬세하면서 마음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 강하게 새겨진 생각에 기꺼이 반응한다. 그리고 생각의 습관은 좋든 나쁘든 몸에 영향을 미친다.

몸이 마음의 도구임을 깨닫고 몸을 통제하기 시작하고 몸은 마음의 작용에 복종해야한다. 이 원리를 이해한다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존재할 뿐이고 우리의 생각이 그존재를 좋은지 나쁜지 결정한다. 두려움도 공포도 불안도 자신의 생각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그 무엇도 좋거나 나쁘지 않고 옳거나 그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앞선 챕터에서 말했듯 감정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 두려움,공포, 불안도 그저 내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안다. 

 

편안함은 성장의 독이고 불편함은 약이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추구할 때 불편할거라는 사실을 안다.그리고 정말로 편안하다고 느낀다면 그 어떤 성장도 없으리란 걸 안다. 이제껏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밟기 시작하고 그 때마다 불편한 상황을 맞닥뜨릴 것이다. 그러나 분명 나아지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때론 멈추고 싶은 유혹이 들 수도 있겠지만 나는 계속 성장해야만 한다. 

얼 나이팅게일은 '건설정인 불만'을 언급했다. 우리는 언제나 개선되길 바라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것이다. 이는 건설적이지만 동시에 불만족스럽다. 편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일을 하고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기때문에 행복하다. 

 

상상은 반드시 이뤄낼 답을 찾는다. 

욕망하는 상태로부터 생각하라
- [의식의 힘] 네빌 저

이미 그 상태에 도달한 자신의 모습을 보라는 의미이다. 흔히 사람들은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이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비논리적으로 사고하려고 해야한다. 

위대한 진보는 모두 비논리적이다. 예를들면,라이트형제의 비행기발명이나 에베레스트 산 첫 등반을 성공한 평범한 양봉업자 힐러리 경처럼 말이다. 

정말로 잠재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스스로 겁먹을 수준의 목표를 정하자. 자신이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며 법칙에 따라 노력하고 있음을 안다면 그 목표가 이뤄져야 한다라는 것도 알 것이다. 

그 목표에 주파수를 맞췄다면 그곳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곳이며 그곳은 우리만 갈 수 있다. 

네빌이 말했듯 "결정적 상상력이나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일은 모든 기적의 시작"이다.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기적 같은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 

 

 

독서 숙제

- 나의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알아보자. 

  나의 편안한 상태는 현재 하는 일을 지속하면서 월급을 받고 연봉협상을해서 연봉을 올려받고 집에와서 유튜브를 보고 쇼핑을 하며 현재 상태에 머무르고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그저 누워서 아무것도 없이 핸드폰만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 만나는 것도 가끔이 좋지 대부분 혼자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것 마냥 너무 행복하다. 특히 월급 받는 날은 그저 통장을 스쳐지나가지만 그마저도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냥 쇼핑을 할 수 있는 날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자기계발 굳이 왜하나 귀찮게 말이다. 유튜브에 모든 정보가 다 있는데 왜 내가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하는지 말이다. 인터넷 세상에는 너무 재밌는게 많고 이불 속은 밖과 같이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안정적이며 내가 제일 편안한 상태일 것이다. 

  나의 불편한 상태는 매일 무엇인가 일정을 만들고 그걸 시행해나가는게 나를 이 세상에서 제일 귀찮고 불편한 일이다. 항상 뜬구름 잡는 목표를 만들고 실행하지 않는게 나의 일상이었다 왜냐면 정말 정말 정말 X100 실행하는게 세상 귀찮고 일정짜는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고 불편하고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쉽게 유튜브를 통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닌 일일히 내가 검색하고 찾아보고 정말 이게 맞는지 분석하고 시간을 내서 어떤 한 개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의지따위도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불편하고 짜증나고 이 세상에서 너무 싫어서 하지도 않는다. 내가 혼자 가만히 이불 속에 있지 않고 돌아다니고 사람만나고 하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짜증났다. 왜냐면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귀찮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정말 우습게도 말이다. 나는 불편하다고 짜증나고 귀찮다고했던 일을 다하고 있다. 매일 퇴근하고 저녁에는 내가 계획을 짜놓은 무엇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그 것을 어떻게든 내가 만들어놓은 스케줄 안에 끝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는 것을 아닌 책과 인터넷 여러군데에서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내가 그 정보를 이해하려고 정말로 많이 노력한다. 현재는 내가 이불 속에 있는 꼴을 못본다. 정말 얼마나 오래 된 건지도 생각이 안날만큼 오래되어버렸다. 지금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많이 바뀌고 적극적이고 목표를 세우고 무엇인가를 해나가려고 행동을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변했다. 내가 이정도로 바뀔 수 있다면 여러분도 바뀔 수 있으니 부의 확신을 읽고 한번 실천을 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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